원하는대로
퇴근 후 맥주한잔.. 안주는 뭐가 좋을까?? 본문
맥주(麥酒, beer, 🍺 🍻)
「「곡물 전분을 맥아(malt)에 포함된 효소로 당화시킨 뒤, 향신료 홉(hops)을 첨가하여 단행복발효한 술.
포도주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대중화된 주류이자, 대표적 발효주」」
풍미 향상을 위해 밀, 귀리, 호밀, 메밀 같은 맥(麥)류 곡식의 맥아를 같이 넣기도 하며, 대량 생산되는 라거의 경우 원가 절감과 맥아 맛의 약화를 위해 옥수수, 쌀 등의 곡식이나 순수 녹말을 첨가하기도 한다. 크래프트 양조장의 경우 호박, 꿀, 베이컨 등을 첨가하는 실험적인 맥주를 양조하기도 하며 벨기에 밀맥주는 코리앤더(고수의 씨)나 오렌지 껍질 같은 향신료도 사용한다.
한국에서 소주와 더불어 술 소모량 지분의 양대산맥을 차지하지만 알코올 도수가 모든 술중 최저수준 (평균 4.5%) 으로 낮고 가격은 막걸리보다 비싸므로 은근히 고급술에 속한다.
[ 맥주의 유래 ]
1. 본격적 농경이 시작되기 이전인 14,000년 전부터, 인류가 수렵생활을 할 때 이미 존재.
- 맥주 양조장을 만들어 본격적인 생산을 하였다. 1만3700년 전 양조장 유적발견.
- 고대 이집트가 처음으로 통일된 제1왕조 시절 한 번에 2만 2천 리터 이상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대형 양조장이 등장
2. 고대 바빌로니아와 고대 이집트에서도 맥주에 대한 기록이 존재( 지금의 맥주와는 다름)
- 고대 이집트 맥주는 알파벳 표기로 Zythum 이라고 불리고, 효모를 뜻하는 Zymogen, 또한 Zymo-(효모의)라고 하는 접합어가 나왔을 정도로 이미 누룩을 발효시킨 맥주가 존재
- 당시의 맥주는 곡물을 그대로 발효시켜 낸 그 자체를 마시는 것으로, 현대 주종을 이루는 맑은 액체의 라거 맥주가 아닌 죽같은 걸쭉한 형태로 효소로 분해된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한 끼 식사 대용품으로도 충분했다고 전해짐
3. 로마 제국에 편입되어 있었던 갈리아 지방(현 프랑스)에서는 고대 이집트에서 만들던 것과 동일하게 밀 농사가 잘 되어 밀로 구운 빵을 개어 물에 넣고 발효시킨 세르비시아(Cervisia. 또는 세르베시아 Cervesia)를 전통 양조주로 많이 만들어 소비했기 때문에 고대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원시적 형태로서 맥주 제법의 명맥을 이어가 맥주 발전에 한 축을 담당.
- 이런 이유로 프랑스는 이웃 독일보다 맥주가 대세가 아님에도 자신들이 현대 맥주의 탄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자부심을 나타낸다. 지금도 이러한 빵을 이용한 방식은 크바스라는 이름으로 계속 내려오고 있다.
4. 13세기, 감브리누스(Gambrinus)라는 인물에 의해 맥주가 게르만족에 전파되었다는 설과 16세기 초 독일에서 바이에른공 빌헬름 4세의 맥주 순수령이 나타났던 기록에서 맥주의 문화는 유럽권으로 전파되어 독자적으로 성장해오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5. 중세 유럽에서는 맥주를 식사와 함께 거의 항상 마셨다. 지역에 따른 차이는 있었지만 맥주는 확실히 매우 대중적인 음료였다. 봉급의 일부에 맥주가 포함되기도 하고, 노동자에게 제공하는 식사에도 거의 항상 맥주가 포함되어 있었다.
6. 한국의 경우,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지금의 맥주와는 다르만, 재료가 보리라서 보리술, 맥주(麥酒)로 이름이 같았다. 영조실록에도 맥주를 만들어 마시니 술 제조를 금한다고(흉년이라서) 기록되어있다. 이 맥주가 대체 어떤 맛인지 산가요록에 제조법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물론 현대의 맥주와는 다른 보리로 빚은 청주에 가깝다.
7. 현대 맥주는 19세기 구한말 서구 문물이 들어오면서 함께 유입된 것으로 추정. 일제강점기 때까지 맥주는 상류층들이나 마시는 극소수의 사치품이었다. 한반도 최초 맥주 생산은 1993년 일본 자본이 설립한 '조선맥주'와 '소화기린맥주'이다. 두 회사는 8.15광복 후, 미군정이 관리하다가 민간에 불하되면서 '조선맥주'는 크라운맥주로, 소화기린맥주는 동양맥주가 되었다. 이것이 각각 후대의 하이트맥주와 OB맥주로 이어진다.
[ 맥주종류 ]
맥주는 크게 발효방식의 구분에 따라 에일(Ale), 라거(Lager), 람빅(Lambic)의 3가지 종류로 나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람빅은 벨기에의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전 세계 맥주는 실질적으로 라거와 에일로 양분할 수 있다.
1. 랑비크 맥주
▣ Lambic : 한국에서는 '람빅'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전통 방식으로 양조된 람빅은 트래디셔널(Traditional)이라 불리며 보통 전통 람빅이 담긴 병의 라벨에는 우드(Oude)가 붙는데 이는 오래된이라는 뜻이며, 특유의 코르크 마개로 밀봉된 샴페인 병으로 출하되어 판매된다. 그리고 젖산균에서 나온 강렬한 신맛과 브렛에서 나온 꿈꿈함이 특징으로 일반인의 기준으로는 먹기 굉장히 힘들어 할 수 있다.
- 종류 : 원액(Unblended), 크릭(Kriek), 과일(Fruit), 괴즈(Geuze), 파로(Faro)
- 메이커 : 린데만스(Lindemans), 팀머만스(Timmermans),분(Boon), 칸티용(Cantillon), 지라르댕(Girardin), 드리 폰타이넌(3 Fonteinen), 드 캠(De Cam)
2. 상면 발효 맥주
상대적 고온인 15 ~ 24 °C에서 발효시킨 맥주. 발효시 효모가 맥주 표면위로 뜨게 되므로 상면발효맥주라고 한다. 상면 발효 맥주 전체를 통틀어 에일이라고도 한다. 제빵에도 사용되고 온갖 생물학 배양에도 모식종 비슷하게 쓰이는 Saccharomyces cerevisiae 효모를 이용하여 만들어진다.
▣ 에일 맥주
상면 발효 맥주 중 과일향과 단맛이 나고 풀 바디감이 느껴지는 맥주다. 2~300년 전까지만 해도 맥주라 하면 이 에일 맥주를 일컫는 말이었으나 현재는 영국과 벨기에, 독일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발효맥주인 라거에 밀려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다. 라거에 비해 색이 진하고 이산화탄소가 적으며 과일향이나 꽃향기와 같은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인디아 페일 에일을 제외하면 라거와 달리 홉의 쓴맛이 적은 편이다. 전용 맥주잔들도 이 향을 더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며 병맥주나 캔맥주로 바로 마시는 것과 잔에 따라 마시는 것이 천지차이이다. 맥주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맥주의 상당수가 여기에 속하며, 크래프크 맥주 양조장들도 상당수가 에일을 주력으로 한다.
▣ 에일 맥주 종류
○ 페일 에일 : 잉글리시 비터, 골든/블론드 에일, 인디아 페일 에일, 아메리칸 페일 에일, 아메리칸 인디아 페일 에일, 뉴 잉글랜드 인디아 페일 에일, 앰버 에일, 브라운 에일 , 올드 에일, 스카치 에일
○ 포터/스타우트 : 포터, 스타우트, 임페리얼 스타우트, 베럴 에이지드 임페리얼 스타우트, 브라운 에일, 밀크 스타우트, 페이스트리 (패스츄리) 스타우트
○ 알트비어 ,쾰쉬, 슈타인비어, 담프비어
○ 밀맥주 : 흑밀맥주, 크리스탈 밀맥주, 바이첸복,벨기에식 밀맥주, 미국식 밀맥주, 베를리너 바이세, 고제
○ 로겐비어, 벨지언 에일, 플랜더스 레드 에일, 발리와인
3. 하면 발효 맥주
10 °C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발효시키고, 발효후 몇주간 어는 점 근처의 낮은 온도에서 숙성시킨 맥주. 발효시 효모가 맥주 바닥에 가라앉아 발효된다. 라거라고도 하며, 현대의 대중 맥주를 일컫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황금색에 풍부한 탄산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S. eubayanus 또는 S. pastorianus 효모를 이용하여 만들어진다.
▣ 라거 (Lager ) : 투명한 황금빛과 가볍고 밋밋한 향, 강한 탄산감이 특징인 맥주
'Lager'라는 말은 독일의 '저장고'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하면 발효 맥주의 특성에 기인하여 붙은 이름으로 보리를 맥주로 발효시키는 동안 이스트가 바닥에 가라앉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맥주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술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의 대부분이 라거에 속한다. 맥주병이나 캔을 보면 열에 아홉은 'Lager'라고 써져 있을 정도다.
▣ 라거의 종류
카스, 테라, 하이트, 클라우드, 코로나 엑스트라, OB골든라거, 빈땅, 밀러, 버드와이저, 칭따오, 하얼빈, 아사히 수퍼 드라이, 기린 이치방 시보리, 삿포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칼스버그, 페로니, 타이거, 크롬바허 헬(Krombacher Hell) , Change, 에페스, 산 미겔, 비어라오, 대동강맥주, 하이네켄, 칼링, 서울1983, 필스너 우르켈 등
[ 맛있게 먹는 법 ]
다른 술에 비해 알콜 도수가 낮고 탄수화물 맛이 나며 구하기도 쉬워 호불호가 적은 술이다. 와인이나 보드카는 유리병에 담아서 유리잔에 따라 마시는게 불문율이고, 소주는 전용 잔에 따라 마시는게 필수이다, 반면 맥주는 맥주잔, 캔, 병나발 상관없이 마실 수 있다
세계 맥주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라거 맥주의 경우 차갑게 냉각시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아 너무 식히면 얼어버리기 때문.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는 냉장실에서 적당히 식힌 수준 4°~8° 잘 식힌 라거는 청량감이 매우 뛰어나서 청량 음료를 들이키는 기분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에일 맥주의 경우 반드시 차갑게 먹을 필요는 없다. 비교적 고온인 20~25도에서 발효하기 때문에 미지근해져도 먹을만한 맛이 나오고, 오히려 너무 차가우면 대부분의 에일 계열이 내세우는 개성인 복합적인 향과 풍미를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
[병맥주 vs 캔맥주 vs 생맥주 ]
이 셋에 사용하는 맥주 자체가 다르다는 것은 아니다. 이들 간의 원액은 차이가 없으며, 맛의 차이 또한 보관을 잘못하여 변질되었거나 음용 방식을 달리 한 것이 아닌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같은 재료와 같은 방식을 통해 양조된 것이고 용기만 달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생맥주(生麥酒, Draft beer) 역시 본래 살균 처리를 거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는 맥주를 일컫는 말이지만, 현재 시판되는 생맥주는 (주로 영국의 펍에서 볼수있는) 캐스크 에일(Cask Ale)과 같은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거의 대부분 맥주의 맛이 변하는 것을 늦추기 위해 열처리, 파스퇴라이징, 혹은 필터링을 통해 멸균 처리가 되어 있는 이름만 생맥주인 일반 맥주이다.
실질적으로는 용기의 차이가 맥주의 보관 상태에 영향을 끼쳐서 셋 사이에 미묘한 맛의 차이는 존재한다. 아무리 요즘의 캔과 병에는 빛이나 열, 공기, 혹은 용기 재질에 의해 맥주 맛의 변질을 막기 위한 처리가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같은 조건에서 보관한다면 생맥주의 케그 통이 캔이나 병보다 변질을 막기에 유리하며, 유리병은 빛에 약하고, 캔은 열에 약할 수 밖에 없다. 같은 브랜드의 캔맥주도 매번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용기의 차이가 맥주 맛에 영향을 전혀 안 끼칠 수가 없다. 특히 향이 맛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맥주일수록 병맥주와 캔맥주, 생맥주의 맛의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
사람들이 보통 생맥주를 더 맛있다고 느끼는 것은 이러한 까닭에 근거한다. 맥주가 다른 술에 비해 저렴하고 대중적인 것과는 별개로 사람들의 생각보다 훨씬 민감한 술로서, 제조된 시기로부터 오랜 기간이 경과할수록 그 맛이 변질된다. 생맥주는 이 점에서 대체로 병이나 캔맥주에 비해 자유롭다. 즉, 맥주 공장에서 마셔본 맥주가 인생 맥주라 느끼는 것은 단순히 기분탓만은 아닌 것이다. 다만 맥주 자체의 근본적인 차이에 근거하는 장점은 아니기 때문에 병이나 캔 맥주를 마실 때에도 병입된 일자나 유통 기한을 보고 잘 고르면 생맥주에 버금가는 청량한 맛을 얼마든지 누릴 수 있다.
병맥주 |
캔맥주 |
생맥주 |
실제 맥주의 맛의 차이를 내는 결정적인 원인은 주류를 유통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유통 과정에서 상기한 용기의 재질별 단점(병은 직사광선, 캔은 열)을 웬만해선 다 겪게 된다. 지역 주류상에 전달되는 과정까지는 탑차 등을 이용해서 온도나 빛의 영향이 적게 들어가지만, 도매 주류상에서 일반 술집 및 마트 등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는 대낮에 트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동 과정에서 직사광선이나 강한 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술을 진열 전까지 보관하는 장소도 문제인데, 냉장 시설은 커녕 실외에 간이천막 등으로 비 정도나 겨우 막을정도로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통 과정에서 변질 원인에 노출되는 경우는 고작 수 시간인 데에 비해 이 경우는 짧게는 수시간, 길게는 며칠동안 이러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된다. 무게 때문에 이동이 불편해서 대부분 그늘진 실내에서 상온에 보관하는 생맥주 통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확연하다.
크림 (생)맥주는 맥주에 질소를 충전하거나, 초음파를 통과시켜 크림처럼 조밀한 거품이 나오도록 만들어진 맥주이다. 목넘김이 그냥 맥주에 비해 부드럽고, 상대적으로 맥주 특유의쓴맛 이 중화된다. 하지만 다른 모든 음식·음료수 등과 마찬가지로 이 또한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려, 꼭 크림 생맥주가 좋은 맥주라고 할 수는 없다.
[ 맥주 전용잔 ]
대부분 유리로 만들어지며, 맥주의 색 감상, 거품의 형성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맥주의 맛을 음미하기 위해서는 맥주잔에 따라서 마시는 것이 좋다. 시커먼 병맥주나 뭐가 들었는지 알기 힘든 캔맥주로 마시기보다, 맥주잔을 통해 마시면 빛깔이라든지 거품이라든지, 남은 술의 양이라든지 하는 부분들이 심리적으로 만족감을 향상 시킨다.
[ 맥주 찰떡궁합 안주 ]
‘소버 큐리어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 사이에서 알코올 섭취를 멀리하거나 무알코올 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 소비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외식업계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를 선보이고 있다.
Sober Curious : 소버큐리어스 ‘술에 취하지 않는’을 의미하는 소버(sober)🙅🏻♀️와 ‘호기심이 강한’을 의미하는 큐리어스(Curious)🧙♀️의 합성어로 술을 완전히 끊지는 않았지만,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거나 의도적으로 술을 멀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함 |
치킨 |
어포튀각 | 먹태 |
[최근 대세 안주]
1. 스쿨푸드의 ‘모짜렐라 스팸계란마리’
고소한 계란 지단과 모차렐라 치즈에 스팸과 스쿨푸드의 특제 무장아찌로
짭조름함과 매콤함에 특제 마요네즈 디핑소스에 찍어 먹으면 맥주 안주로 제격
2. 마라맛 고추장 치킨
요즘 MZ 세대가 열광하는 마라맛,
치킨에 고추장 베이스 특제 양념과 마라 플레이크를 듬뿍 뿌려 오븐에 구우면
얼얼하면서도 매콤한 마라맛과 구운 치킨 특유의 담백함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절로 들어간다.
3. 스파이시 그릴 치킨 피자
스파이시 그릴 치킨에 옥수수가 풍성하게 들어가고,
스리라차 소스와 고구마 등 다양한 토핑에 고소한 치즈까지 어우러져 맥주 안주로 제격
‘맵단’의 맛, 알코올 걱정 없이 청량함과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무알코올 맥주의 조합도 기대
4. 맥주 콤보 세트
퇴근 후 간단하게 즐기는 ‘혼맥’을 선호한다면 맥주 콤보 세트를 추천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맥주와의 궁합도 최상
'이벤트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치아와 잇몸 상태에 맞는 치약 고르기 (102) | 2024.06.02 |
---|---|
오늘 돼지고기 삼겹살에 상추 한 쌈 하실래요?? (87) | 2024.06.01 |
올봄 진드기에 물려 벌써 3명이나 사망 !! (77) | 2024.05.31 |
쌀과 '이것' 섞어 먹으면… 대장암, 고지혈증 예방까지 (90) | 2024.05.30 |
매운맛 한번 보실래요?? (77) | 2024.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