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와의 추억을 꺼내어 동심의 세계로 빠져본다.

10년전 강원도 연수를 갔다 방문하게 된 테디베어뮤지엄

다양한  곰돌이 인형들에 감탄하고 갤러리에 저장 해두었던 즐거웠던 추억을 꺼내어 본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귀여운 캐릭터 테디베어 🐻

[ 테디베어뮤지엄 설악 ]

 

테디베어뮤지엄 설악은 곰인형을 소재로 각 나라별 특징과 유명한 이야기 등을 표현

삼각형으로 표현한 독창적 건물 외관, 입구에는 곰인형 두 마리가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뮤지엄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테디베어 인형이 전시되어있고 나라별 특징을 테디베어로 잘 표현하고 있다.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된다. 동화 속에 나오는 장면도 테디베어로 표현하고 있다. 걸리버 여행기,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등 다양한 동화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걸리버 여행기를 테마로 한 거대한 테디베어부터 9mm로 만들어져 전자 현미경이나 돋보기로 봐야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테디베어까지 다양한 크기의 인형을 만날 수 있다. 

동심의 세계에서 만나는 따뜻한 사랑이야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