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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나의 반려견
우리집 사랑둥이 쪼꼬♡♡ 함께한지 어느새 3년차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오던 첫 날 유난히 슬픈 눈으로 내 품에 꼭 안겨서 벌벌 떨던 너를 차마 두고 올 수가 없었지. 한살배기가 배변과 기본 훈련이 되어있어 기특하기도 하더라 이제는 우리가족의 일원이 되어 늘 껌딱지처럼 붙어 누나와 커플 후리스 입고 산책도 하고.. 세상 근심걱정 없이 잠자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네♡♡ 작은누나와 엄마의 사랑도 듬뿍!! 영원히 간직할 그림사진도 만들고.. 아직 3살이라 호기심도 많고 분리불안도 심하고... 곱슬곱슬 털이 얼마나 잘자라는지 손수미 솜씨없는 엄마가 최선을 다하여 멋쟁이로 변신도 시켜주고 반짝반짝 예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자 ^^ 쪼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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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1. 20:08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매일매일 다람쥐 쳇바퀴같은 일상 출근길 우연히 유투브 음악을 듣다 심쿵!! 멋진 하모니에 아름다운 노랫말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마크툽♡♡ 어느새 최애 가수가되어 아침 출근길이 행복하다. 심신이 지치고 출근길이 지옥같은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 더 아름답게 널 안을 수 있게" 매일 아침 무한반복 들으며 더 좋은 사람이 되자 최면을 걸어본다. 먼저 인사하고, 먼저 웃어주고 , 먼저 칭찬해주는 사람이 되자. 어느새 나의 입고리는 올라가고 분위기도 밝아지고.. 노래 한곡으로 인해 많은 것이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중! 너도나도 빛나는 하루하루를 위해~ 코로나19로 움츠려들고 불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아름다운 노래를 공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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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1.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