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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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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사람보다 여름에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 온몸에 털에 둘러싸인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은 사람보다 체온도 1~2도 높고, 땀샘도 상대적으로 적어 더위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반려동물이 덥고 습한 날씨에 각종 질환을 얻는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체온 변화에 민감하며 발과 코 주변의 땀샘으로 열을 배출하는데, 땀샘 개수가 적어 체온 조절을 위해 외부 냉각과 헐떡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워하는 반려견을 위해 실내 온도를 낮게 유지하곤 하는데, 냉방병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아무리 더워도 산책이 꼭 필요한 반려동물이 있는데 여름철 반려견과 산책할 때는 사람보다 훨씬 더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적정 체온을 유지해 주어야 하므로 한낮보다는 비교적 선선한 아침과 저녁에 ..
반려동물
2024. 7. 9. 08:29